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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원스톱 서비스가 구축되면 국민들이 돌봄 지원, 교육 등과 같이 부처별로 분산된 민원 서비스를 일일이 찾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하나의 창구에서 검색, 신청, 결과 확인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C 중심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모바일앱으로 완벽하게 전환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발은 △신규 원스톱 서비스 추가(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원스톱 서비스, 노후생활지원 원스톱 서비스, 장애인 지원 원스톱 서비스 등) △기존 제공하던 원스톱 서비스 기능개선 및 추가(꿈청소년지원 원스톱 서비스 연계 확대,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 확대, 범 부처에서 개발한 원스톱 서비스 연계 확대 등) 작업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금년 말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개발 일정이 진행 중이다. 현재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해 40여 개의 유관기관과 약 100종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 ITM 관계자는 “대국민 대표 서비스인 정부24 시스템을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환경으로 재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정부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인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향후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