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동부증권은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동증인(동부증권인) 마스터` 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마스터 제도란 임직원의 의견 청취를 통해 선정한 최다자격증, 헌혈, 마라톤풀코스 등 10개 부문에서 사내 최고 기록자를 뽑아 포상하는 제도.
동부증권은 최근 첫번째 동증인 마스터 10명을 선정, 포상금과 특별휴가를 줬다. 최다자격증 부문에서는 투자상담사 등 13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동부금융센터지점 장찬욱 대리가, 헌혈 부문에서는 총 36회의 헌혈 나눔을 실천한 김정훈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부증권은 앞으로 3개월마다 `동증인 마스터`를 선정해 시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