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작년 순익 220억 15.2%증가 추정

올 순익 285억 29.5%증가 예상
  • 등록 2003-01-09 오후 3:40:39

    수정 2003-01-09 오후 3:40:39

[edaily 박호식기자] 한미약품(08930)은 지난해 매출 23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20억원으로 15.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또 올해는 매출 2850억원으로 23.9%, 당기순익 285억원으로 29.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또 올해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에 대해 하반기 임상시험에 들어가며 내성균 치료용 항생제 개발이 최신 표적을 목표로 후보물질을 도출해 초기 전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규 백혈구 증식 인자 HM-10411은 독성시험 완료 후 전임상 후기단계를 완료할 예정 ▲ 생체내 물성을 개선시킨 신규 PEG수식제품의 전임상 시험을 진행 ▲ 형질전환흑염소로부터 G-CSF의 대량생산 연구에 착수한 상태이며 1분기중 고혈압치료제 신규염에 대한 임상시험을 착수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출은 3200만달러로 19.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고 올해는 3500만달러로 9.4% 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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