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출시 행사에서 타이칸 터보 K-에디션 모델을 공개하고 있다.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용량을 104.6㎾h까지 키워 국내 인증 기준 500㎞ 전후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해 1회 완충 시 복합 기준 주행거리는 기본형 기준 471㎞,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기준 500㎞ 이상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억2990만~2억9610만원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