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준 전국의 허가 면적은 3058만9000㎡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의 허가 면적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4553만3000㎡) 대비 1494만4000㎡ 감소했고 동수는 3만7242동으로 전년 동기(4만8881동) 대비 1만1639동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523만2000㎡를 기록해 296만1000㎡(16.3%) 줄었다. 지방은 1198만2000㎡ 줄어든 1535만6000㎡를 43.8%나 감소했다.
광역지자체 기준으로 인천(125.5%), 광주(32.5%) 순으로 2개 시·도에서 건축 허가 면적이 증가하고 대전, 대구, 전북, 강원, 세종, 전남, 경남, 충남, 부산, 충북, 경북, 서울, 경기, 울산, 제주는 건축 허가 면적이 감소했다.
전국 준공 면적은 3437만3000㎡로 업무시설, 아파트 등의 준공 면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3180만㎡) 대비 257만3000㎡ 증가했으나 동수는 3만2541동으로 전년 동기(4만167동) 대비 7626동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