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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자랑스러운 우리 조직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재 사업군(목재·동화기업)부터 오토라이프 사업군(중고차 유통 플랫폼·엠파크)까지 다양한 계열사에서 생산·영업·경영지원·IT 등 여러 직군을 대표하는 직원들이 예선에 참여했다. 예선을 통과해 이 날 본선 무대에 진출한 6명의 참가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알리기 위해 3가지 주요 내용 △조직의 업적(Achievement) △꿈과 비전(Dream&Vision) △우리만의 특별한 조직문화(Culture)를 바탕으로 7분간 청중들 앞에서 발표했다. 본선 진출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우수 발표자 시상을 위한 모바일 투표도 진행했다.
동화그룹 관계자는 “동화그룹은 직원(사무직 기준)의 약 10%가 현재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할 정도로 해외 근무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향후에도 글로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