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진에어(272450)는 일본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14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부산발 총 9개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된다. 이와함께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각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11만 6300원, △인천~기타큐슈 10만 9100원, △인천~나리타(도쿄) 18만 1200원, △인천~오키나와 16만 3600원, △인천~삿포로 16만 4000원, △인천~오사카 16만 8900원, △부산~오사카 13만 4900원, △부산~기타큐슈 9만 9100원, △부산~오키나와 18만 8600원이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규슈 지역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JR큐슈레일패스(후쿠오카 와이드)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글로벌 자유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인 ‘클룩’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