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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가족계획 광고부터 최근의 환경보호 광고까지 국내외 공익광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1960년대 산아제한을 위한 정부의 가족계획 포스터부터 최근 층간소음 방지 캠페인까지 한국 현대사의 시대적 상황과 당대 공공의 이슈를 반영한 국내 공익광고와 유엔 등 국제기구들이 환경정화, 야생동물보호, 인권 수호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알린 해외 공익광고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공익광고 포스터와 전광판 및 CF 등 약 70점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