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트레킹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한국인의 체형과 트레킹 활동 시 동선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패턴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30대 남녀를 기준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소재의 적용은 물론 트레킹 활동에 필요한 3D 입체 패턴 개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센터폴은 내달 19일 `스위스 트레킹 여행`을 테마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폴 사이트(www.centerpolekorea.com)와 전화(02-2009-5183)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폴은 올해 약 100개 매장 개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약 70개 매장의 사전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