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지수 반등 속 전 참가자 고른 수익 보여

  • 등록 2011-09-27 오후 5:00:00

    수정 2011-09-27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0일째, 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3.00P 상승한 1735.71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재정위기 완화 기대감과 함께 미 연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이 주요했다.

대회참가들도 대부분의 참가자가 수익을 챙기며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11.32% 상승을 비롯해 엘엠에스(073110), 원익IPS(030530) 등 보유주가 7% 내외의 상승을 보이며 단숨에 누적수익률 7.8%를 더했다.

이 밖에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한결 진용준 전문가,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이 6% 내외의 당일 수익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전문가가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여전히 보유종목 없이 누적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다우기술(023590) 3.17%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 3%를 더하며 1위를 추격하고 있다. 3위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은 현대제철(004020), 신라에스지, 대우조선해양 등의 종목을 신규 편입하며 당일 3.2%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이 고른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1위 유두현 전문가는 보유 중인 한국전력3.42%, 한국가스공사(036460) 4.94%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다시 8.41%까지 끌어 올렸다. 동양철관(008970)의 약세로 연속 손실을 기록한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고점에서 동양철관을 매도한 후 현대미포조선을 신규 편입했다. 누적수익률을 8.12%를 기록하며 1위와의 격차도 0.29%로 줄였다.

한편 한결 진용준 전문가는 기본 보유 중인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완리(900180)가 각각 11.39%, 11.17% 상승하며 당일 6%의 수익을 더해 하위권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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