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 진단을 받고 있는 방문객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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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여름철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닥터포헤어’와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설악 쏘라노 5동 앞, 17일부터 18일까지는 설악 워터피아 안에서 참여 가능하다.
탈모가 심해지는 여름철 특성상 고객의 두피 건강을 위해 준비한 행사다. 2017년 ‘영국피부과학저널’에서는 자외선 등으로 탈모량이 3월 대비 2배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닥터포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두피케어 브랜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닥터포헤어는 전문 기기로 방문객의 두피 상태를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습관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휴가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