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의 하반기 레퍼토리 패키지 상품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자, 국립합창단의 가장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제174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 ‘대미사’와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로 구성했다. 가족, 친구, 지인 등 함께 즐길 수 있도록 R석에 한해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음 공연은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다. 12월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양송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나유창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