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2500만 달러 투자해 중국 생산공장 구축

  • 등록 2015-11-26 오전 11:17:28

    수정 2015-11-26 오전 11:17:2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토니모리(214420)가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내 화장품 생산공장을 위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제품생산을 위한 것”이라며 “중국내 매출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평호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와 평호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6만4000㎡ 규모의 토지사용에 대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 2016년 3월 건축 기공 이후 2016년 12월말 완공예정이다. 2017년부터 생산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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