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임금피크제, 청년일자리 창출의 근원적 처방”

“의무고용할당제, 위헌소지 있어”
  • 등록 2015-11-13 오전 10:59:32

    수정 2015-11-13 오전 10:59:32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 노동선진화특별위원장인 이인제 의원은 13일 임금피크제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원적 처방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정당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임금피크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근무 기간에 따라 계속 임금이 올라가는 임금체계로 누가 정규직을 고용하겠느냐”고 했다. 이어 “(임금체계를) 유연하게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야당은) 의무고용 할당제를 강조하는데 규범대로 될 수 있다면 누가 안 하겠나. 벨기에 유럽에서도 안된 제도”라며 “위헌소지까지 있는 제도다. 근원적인 처방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