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 틸론, 28일 코넥스 상장

  • 등록 2015-05-22 오후 2:18:07

    수정 2015-05-22 오후 2:18:0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소프트웨어 업체인 틸론이 28일 코넥스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틸론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틸론은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업체로 작년 55억3800만원의 매출액과 2억6000만원의 영업이익, 1억5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최백준 대표 외 1인이 6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우승(10.4%), 동훈투자조합(8.3%), KIT-KBIT투자조합(8.3%), 김숙희(5%) 등이 주요 주주다.

액면가 500원에 평가가격은 6000원이며 KB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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