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대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눈높이 사랑 봉사단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별 경찰서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참여해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바닥 모양의 노란색 플라스틱 ‘엄마손’과 ‘어린이 교통안전 알림장’을 나눠주고, 실제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도로횡단법을 실습하게 된다.
특히 새학기 교통사고 확률이 높은 1~2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애니메이션과 리플렛을 활용, 등하교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정업진 대교 봉사단장은 “기업의 사명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12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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