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든 찾아가요"…KGM,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고객 원하는 시간·장소에 찾아가
차량 픽업 후 수리·딜리버리까지
전국 57개 서비스센터 사전예약 가능
  • 등록 2024-10-29 오전 9:51:31

    수정 2024-10-29 오전 9:51:31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가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G모빌리티 액티언.(사진=KGM)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초과 시 1㎞당 1000원(편도)이 부과된다. 또한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카 서비스 △KGM 안심서비스(과잉정비보상프로그램) △정비품질보증제도 △24시 긴급출동서비스 △KGM 플러스 서비스는 물론 EV 고객 특화 서비스로 △E-긴급 견인 서비스 △픽업&대차 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고객 감동 및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고객접점 부문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