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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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노랑풍선은 6명 이상의 여행객 예약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일본 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 북해도와 오키나와 두 곳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기념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명 이상의 예약자 중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여행상품을 전원 증정한다. 북해도 예약자에게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인 ‘시로이 고이비토’를, 오키나와 예약자에게는 ‘동전파스’를 방 당 1개씩 제공한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북해도 ‘삿포로·도야·오타루·후라노·비에이 4일’ 상품은 천년의 숲을 비롯해 행복역 일정을 포함했다.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도야호수 위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한다. 또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였던 오타루를 방문한다. 15만 헥타르 상당의 광대한 부지에 심어진 다채로운 꽃들로 유명한 팜도미타도 중요 관광지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4일’은 1일 자유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을 포함해 열대과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후르츠랜드 등도 일정에 포함했다. 과거 독립왕국이었던 류큐왕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류큐무라 민속촌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슈리성, 나하시내 중심지인 국제거리 등 볼거리도 마련했다.
‘일본여행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