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매출 중 국내·유럽 비중 늘고, 미국 소폭 감소 "-기아차 컨콜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올해 1~9월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4%증가한 39조798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개소세 인하 종료에도 K3, 니로 등 신차 효과와 RV 판매 호조로 22.6%에서 23.4%로 비중 확대를 실현했다. 북미는 전년대비 0.9% 포인트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지역 판매비중은 신차 효과에 힘입어 18.5%에서 21.9%로 상승했다. 기타 지역은 멕시코 공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등 아중동 판매 둔화 영향으로 20.3%에서 17%로 줄었다.”-기아차(00027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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