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를 일으킨 갤럭시 노트7을 전량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조치를 밝힌 지 17일 만이다. 기존 노트7 사용자들은 기존 단말기가 부서졌거나 충전기, 이어폰 등 구성품이 없어도 본체만 갖고 가면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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