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한샘(009240)은 이달 말까지 생활용품 총 34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럭키페스티벌(Lucky Festival)’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브릭, 키친웨어, 수납, 데코·조명, 소가구 등 전 카테고리 베스트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식탁과 수납장, 조리대까지 3개 기능을 더한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 테이블형을 비롯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든 클로이 냄비시리즈, 리네 식기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 한샘플래그샵에서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스카치가드 스프레이 패브릭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주선 한샘 생활용품사업부 이사는 “봄시즌 이사·혼수철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럭키페스티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변의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샘의 ‘뉴 클림트 테이블램프(사진 왼쪽)’와 ‘뉴 클림트 플로어 램프(오른쪽)’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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