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MINI 총괄에 조인철 이사 선임

  • 등록 2015-12-16 오전 10:57:48

    수정 2015-12-16 오전 10:57:48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하는 인사에서 조인철 이사를 MINI 총괄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흥범 BMW그룹 코리아 이사
조인철 BMW그룹 코리아 이사
조 이사는 2002년 BMW에 입사했다. 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고 2009년 한국도요타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그룹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왔다.

이와 함께 BMW그룹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IPO) 총괄 고흥범 이사는 BMW 그룹코리아의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됐다.

고 이사는 현대자동차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그룹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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