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는 초신성 폭발 잔해인 게 성운(M1)의 사진을 지난 1일 일반에 오픈하고 우주망원경으로 관측된 데이터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나사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세 개의 필터를 통해 관측한 사진 속 푸른 부분은 초당 30회로 지구 쪽을 향해 번쩍이는 가시광선이며 붉은 부분은 유럽우주국(ESA)의 허셜 우주망원경이 성운의 먼지 입자를 적외선 영상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이후 1758년 샤를 메시에의 성운상 천체 목록에 M1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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