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경영대상은 경총 등 경제5단체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영제도 투명성 및 노사안정성, 사회공헌성 등을 고려해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광명전기가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차지한 두산중공업은 별도의 여러 전담조직을 통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정착시키는 등 투명·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한 것을 물론 7년 연속 노사 무분규를 달성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선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사장)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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