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이승기가 서민금융 상담해 드려요"

  • 등록 2012-02-16 오후 3:51:44

    수정 2012-02-16 오후 3:51:44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6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병덕 은행장과 가수 이승기씨가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KB국민은행을 비롯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20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금융애로와 의문사항 등에 대해 상담하는 개별상담으로 진행 됐다.

국민은행은 현장에서 행사 참여고객이 `KB새희망홀씨`대출상담을 받고 대출조건을 충족할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p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KB국민은행은 저신용ㆍ저소득 서민에 서민금융지원과 더불어 금융교육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