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011160)은 10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매립지인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두산 위브 더 제니시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하우스는 건설비용만 일반 모델하우스의 4-5배에 달하는 150억원에 달한다.
연면적 8992㎡ 3층으로 지어진 이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평형별 내부를 그대로 보여주는 유니트뿐만 아니라 휴게 공간을 고급스럽게 꾸미고 있다. 특히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축소한 모형과 층별 시연장도 설치돼 있다.
두산 위브더 제니스는 지상 70-80층 규모로 높이 300m에 달한다. 동급 주거시설로는 아시아 최고다. 148㎡-325㎡까지 총 14개 타입으로 가구수는 총 1799가구다. 조경면적 비율은 대지면적의 32%에 달한다.
펜트하우스로 각각 30가구씩 들어서는 306.8㎡(92평형)와 323.4㎡(98평형)는 아일랜드 홈바에 수제품으로 만든 조명을 비롯해 바닥과 벽은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한다. 천장은 3m로 일반아파트보다 40㎝ 가량 높이고 계란형으로 배치한 거실에는 수제품으로 만든 조명을 시설한다.
문의 : 부산 1544-8001 / 서울 (02)54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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