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는 지난 26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이 방문했으며,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유씨전자는 1998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32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대규모 인력 적극 채용 및 안정적인 복무환경 조성 등 관내 우수 복무관리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정교 청장은 산업기능요원에게 격려와 함께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고, 복무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근로환경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우수 복무관리업체 인만큼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와 근로환경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 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과 함께 국가 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