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덴프스 공유 광고 영상, 5일만에 100만뷰 돌파"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이치피오는 배우 공유와 함께한 덴프스 브랜드 광고 영상이 유튜브 게재 5일만에 총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같은 기간 온라인몰 제품 판매가 전주 대비 약 47% 증가해 매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광고업계에서 브랜드 광고 영상이 단기간에 백만 뷰를 돌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며 “덴프스 론칭 이후 꾸준히 구축해온 브랜드 파워와 배우 공유가 가진 신뢰도와 파급력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우 공유와 함께한 브랜드 광고 영상은 덴프스의 브랜딩 캠페인인 ‘탁! (TAK) 캠페인’을 알리는 첫 콘텐츠다. 해당 영상은 덴프스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해 제작했으며,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덴프스 브랜드 철학에 발맞춰 덴마크어인 ‘TAK (탁, 고맙습니다.)’을 주요 요소로 활용해 감도 높은 영상으로 탄생했다.

임성빈 에이치피오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덴프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사업영역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프스 브랜드 광고영상은 TV와 유튜브를 비롯해 케이팝 스퀘어, 롯데월드타워몰, 종로·광화문 버스정류장 등 서울 랜드마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