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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TS트릴리온 본사에서 진행된 인수 협약식 이후 시행된 2주간의 외부 실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TS트릴리온은 TS샴푸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코스메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126개국에 공식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는 프라나아이앤씨가 총판권을 획득하여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면세점, 백화점, H&B 스토어에 선보이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이번 인수로 TS트릴리온은 수익성 개선을 통한 외형 성장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 확충을, ‘세바메드’는 국내 인지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통하여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