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2월로 들어서며 겨울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약해지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따뜻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있다.
한편, 최고의 보양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면서도 따뜻함을 그대로 머금고 배달되는 메뉴가 있어 화제이다. 바로 놀부의 ‘유황오리진흙구이’다.
놀부의 ‘유황오리진흙구이’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황오리를 전통 진흙 토기에 담아 섭씨 400도의 온도로 3시간 이상 특수 제작된 가마에서 구워낸 고급 보양식이다. 오리를 구울 때 사용한 진흙 토기는 주문 시 그대로 배달되어 ‘유황오리진흙구이’의 향과 온기를 그대로 품고 있다.
예부터 강한 해독력으로 중풍, 고혈압,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유황오리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국내산 유황오리와 인삼, 대추, 견과류 등 14가지 한약재 및 찹쌀밥을 사용하고 있다.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는 배달된 토기에서 유황오리를 꺼내 플레이팅하는 과정에서의 재미 또한 선사하고 있다. 배달 요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비주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각종 배달 음식을 리뷰하는 한 방송에서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라운드에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가 소개된 바 있다. 토기에 담겨 그대로 배달된다는 점에서 출연진들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놀부 관계자는 “날이 추워질수록 보양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야한다”며,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로 건강도 지키고,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