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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신고 오류로 인한 불편 해소와 세무 신고상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B금융투자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거나 같은 해 파생상품 매매 이력이 있는 양도소득세 납부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까다로운 세무 절차를 전문가와 상의하면 보다 정확한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세무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