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공간 완성을 위한 '소가구 신제품' 출시

''오웬''시리즈 5종, 소파테이블 10종으로 구성
  • 등록 2017-07-20 오전 10:32:04

    수정 2017-07-20 오전 10:32:0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소가구 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오웬’ 시리즈 5종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소파 테이블 10종이다.

‘오웬’ 시리즈는 은은한 모노토의 모던 매트 그레이 컬러와 철제 프레임, 목재 소재가 믹스 매치돼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며,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좋다. MDF 목재를 사용해 가볍고 관리하기에도 용이하다. 표면은 PU 무광 도장으로 마감을 처리해 높은 내구성과 은은한 광택을 나타낸다. 소파 테이블과 콘솔형 화장대, 서랍형 화장대, 거울, 사이드 테이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소파 테이블 신제품은 ‘미토’, ‘보니타’, ‘알란’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파나 침대 옆 등 원하는 장소나 용도에 맞춰 다채롭게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미토’ 소파 테이블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매트 그레이 컬러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보니타’ 소파 테이블은 고급스러운 월넛 무늬목과 그레이 컬러 상판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알란’ 소파 테이블은 3개의 상판 높이가 각각 달라 지루함을 없애고 유리와 목재, 철제 소재가 어우러져 특별한 감각을 더해준다. 이 외에도 소파 테이블 신제품은 ‘알리시아’, ‘루벤’, ‘루이스’ 등 총 10종의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미니멀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소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소중한 공간을 완성시켜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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