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2시16분 현재 KT(030200)는 전거래일보다 2100원(7.18%)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KT 노사측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명예퇴직을 시행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최근 회사가 직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결단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가입자가 순증했고 LTE의 시장점유율이 28.1%로 3위사와 격차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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