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된 패션전문교육기관 서울사사다 패션스쿨은 오프닝 패션쇼를 장식했다. 강남 패션 페스티벌 ‘서울 사사다 트랜드 패션쇼’는 미래 창조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패션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강남 패션의 현주소를 잘 표현해 준 아름다운 무대였다.
강남 패션 페스티벌 사회를 맡은 김범수 아나운서는 “사사다 학생들의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 패션문화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2013 강남 패션 페스티벌 사사다 트랜드 패션쇼는 끝이 났지만 그 열정과 노력이 졸업패션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사사다 졸업 패션쇼는 오는 11월 23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