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의 시공사 쌍용건설과 자문사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등으로 구성된 현대그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분양실적과 PF상환 등으로 어반 오아시스가 유동성 위기에 몰렸고 이후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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