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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동안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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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와 20년물 금리는 각각 4.5bp, 4bp 하락한 3.385%, 3.328%에 최종 호가됐다. 30년물 금리는 3.7bp 떨어진 3.260%를 기록했다.
국채선물은 강세다. 3년선물은 10틱 상승한 104.74를 기록했고 10년선물은 37틱 상승한 113.55에 거래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선물을 8000계약 순매수했고 10년선물은 1만4000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과 보험은 3년선물에서 각각 400계약, 2000계약을 순매수했고 10년선물은 190계약, 680계약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는 3년선물을 6200계약, 10년선물은 1만4000계약 가량을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선물을 5500계약을 순매도했고 10년선물은 90계약 가까이 순매수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소폭 올랐다. 10년물 금리는 4.301%, 2년물 금리는 4.746%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는 3.6%로 사흘째 같은 수치를 보였다. 91일물 기업어음(CP) 금리는 4.180%를 기록했다. 4월 12일 이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