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폴로100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나폴로100정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했으며, 비타민A, 비타민C도 포함돼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피로, 구내염 등 복합 체력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1회 1정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120정 포장단위로 판매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
이재형 유유제약 OTC마케팅 팀장은 “비나폴로100정은 유유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비나폴로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50여년간 축적된 브랜드 평판을 바탕으로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육체피로, 면역력 증진이 고민인 분들에게 비나폴로100정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 유유제약 관계자가 유유제약 비나폴로 100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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