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투자금 확보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 등록 2017-09-19 오전 11:01:32

    수정 2017-09-19 오전 11:01:32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신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맺은 10억원 상당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계약은 올 12월 21일까지였으나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현금 및 자사주로 신탁재산이 반환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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