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 日 미즈호증권과 MOU체결..`대체투자 협력 강화`

  • 등록 2017-04-12 오전 10:46:24

    수정 2017-04-12 오전 10:46:24

조홍래(앞줄 오른쪽 세번째)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과 김종국(네번째) 일본 미즈호증권 구조화금융 영업대표가 12일 한국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체투자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한국투자신탁운용)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일본 미즈호증권과 대체투자 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부동산, 운송, 항공기 투자 △기타 유형자산 투자 △인프라 자산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대체투자에 대한 업무 교류 및 상호지원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된다.

조홍래 한국운용 사장은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경험했던 일본의 미즈호 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게 될 국내 투자환경과 투자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미즈호 증권은 1917년 7월 설립된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 계열사로 작년말 기준 27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채권이나 주식인수 업무, M&A 주관 등 IB분야에서도 고른 성적을 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