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회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2,3차 델파이조사(70점)와 국회의원 상호평가(30점)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의 정량적 평가에서 벗어나 △예산집행 △주요정책 및 사업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운영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등의 운영 △기타 등 5개 분야의 항목 조사를 통한 정성적 평가를 시도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지역 유권자들이 다음 총선에서 표심에 반영하도록 총선용 홈페이지를 운영해 19대 국회의원들의 공약이행정보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본부는 다만, 국감이 야당의 주요 활동무대라는 점에서 국감 평가 결과만으로 선거에서의 반영도가 높고 낮음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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