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디지탈옵틱·LH그룹·월드82, 중국 사업 컨소시엄 구성

완다 서울의 거리 등 공동 투자 및 물품 공동 구매
  • 등록 2015-11-19 오전 10:29:59

    수정 2015-11-19 오전 10:29:5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디지탈옵틱(106520), LH그룹, 월드82이와 중국 사업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결성은 중국 진출에 있어 업체 분야별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1~2개 기업이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 중이어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협약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2개월 내 한국 화장품·건강제품 등의 중국 공급과 허난성 정저우시 중원복탑 한국 면세점, 연길 완다 서울의 거리 조성 등 중국 사업에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무 범위는 공동 투자와 중국으로 납품하는 물품에 대한 공동 구매 등이다.

뉴프라이드는 중원복탑 면세점과 연길 완다 서울의 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디지털옵틱의 경우 중국 현지에 황칠 관련 제품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LH그룹은 한류콘텐츠 제작·배급업체로 한류드라마 ‘예쁜 남자’를 제작하기도 했다. 자회사 파인애플홀딩스는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이자 작곡가인 김형석과 박칼린 뮤지컬 감독의 소속사다.

월드82는 성형프로그램 화이트스완 제작사다. 현재 중국과 공동으로 화이트스완 시즌2를 기획 중이다.

▶ 관련기사 ◀
☞ 뉴프라이드, 중국 중원복탑 한국형 면세점 20일 오픈
☞ 뉴프라이드 "수입차 렌트사업 본격화…4분기부터 수익낸다"
☞ 뉴프라이드, 케이앤티 주식 22.4만주 취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