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지방 취약계층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경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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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한화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지방 취약계층 어린이 80여명을 초청해 경제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경제캠프에서 어린이들은 돈의 흐름, 다양한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꿈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단순 학습보다는 보드게임, 경제골든벨 등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캠프는 한화생명이 주축이 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취약계층, 경제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3년간 경제스쿨, 경제캠프, 분교투어 등 176회에 달하는 다양한 경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약8400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