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봉틀의 컴백

  • 등록 2012-08-20 오후 5:18:15

    수정 2012-08-20 오후 5:18:15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백화점 매장에 재봉틀이 등장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0일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고 재봉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전문숍인 ‘부라더 소잉팩토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6층 25평 공간에 문을 연 ‘부라더 소잉팩토리’는 각종 재봉기와 원단, 재봉 관련 소품을 판매하며 재봉과 자수 강습을 해준다. 매장을 방문하면 옷과 앞치마, 가방 등 의류와 지갑과 쿠션, 매트, 슈즈 등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보급형 재봉기는 50~80만원대, 퀼트 겸용이 가능한 고급형 모델은 90~190만원대, 준공업용 자수 재봉기가 15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대에서 판매된다.

아이파크백화점 6층에 문을 연 ‘부라더 소잉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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