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세린’ 한국 론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 가능
  • 등록 2012-06-28 오후 4:42:14

    수정 2012-06-28 오후 4:42:1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독일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어스도르프그룹은 스킨케어 브랜드 ‘유세린(Eucerin)’을 29일 한국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112년의 전통과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를 담은 유세린은 전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킨케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 론칭하는 유세린 제품은 레이저 및 필링 시술 후 상처 입은 피부 회복을 돕는 아쿠아퍼(Aquaphor), 건성 피부 증상을 완화시키며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컴플릿 리페어(Complete Repair),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히알루론 필러(Hyaluron Filler), 피부 타입에 따라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아쿠라포린 액티브(AQUAphorin Active) 등이다. 제품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유세린 론칭에 맞춰 내한한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Dr. Yuliya Zielinski)는 “독일 피부과학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유세린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유세린으로 인해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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