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매년 주식, 채권, 부동산, 대체, 해외투자, 리서치 등 분야에서 자산운용에 기여한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만성 전무는 지난해 우체국 보험사업단 자금운용 분야 중 차익거래 유형을 운용하며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로 자산운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신자산운용은 대신증권을 모회사로 하는 대신금융그룹의 계열사로 1988년에 설립됐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추구하며, 국내 3대 연금 및 국가기관, 공제회, 생보사 등의 자금을 운용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