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가 압박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라면 가격 인상

  • 등록 2021-08-24 오후 1:41:17

    수정 2021-08-24 오후 1:41:1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야채, 과일, 라면 등 가공식품의 가격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24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한 소비자가 라면 진열대 앞에 서 있다.

특히 원가 압박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평균 11.9% 인상한 오뚜기 라면값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이며, 농심도 4년 8개월만인 지난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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