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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영국 가전 업체 다이슨(Dyson)이 서울 여의도와 강남에 ‘다이슨 헤어 살롱’을 오픈한다.
다이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과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다이슨 헤어 살롱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이 2016년 출시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4년간의 모발 과학 실험을 통해 개발한 지능적인 헤어드라이어다. 강력한 디지털 모터 ‘V9’을 탑재해 집중적인 공기흐름으로 두발을 빠르게 건조시킨다. 초당 20번씩 열 온도를 확인하는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한다.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탑재돼 사용 시 무게 균형감이 뛰어나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 하는 기술을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 한다. 과도한 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만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컬을 만들어준다. 때에 따라 우아한 느낌의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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