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거래소, 아이큐어 등 2곳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 등록 2018-03-12 오전 11:23:25

    수정 2018-03-12 오전 11:23:25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간 아이큐어와 한국제7호기업인수목적등 2개 회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주로 파스류를 생산한다. 지난해 연간 약 35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억 4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지난 7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아이큐어는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이용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낸 한국제7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자산총계는 14억 9000만원, 자기자본은 8억 75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 중인 회사는 총 9곳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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