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올해 고속도로와 국도를 중심으로 과속 단속카메라 398대를 구매해 노후 설비를 대체하면서 기존 지점 단속 대신 구간 단속 하는 곳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구간 단속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카메라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것을 막아 과속 예방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로 들어가는 운영비 등을 고려해 단속구간을 확정하고 올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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