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반등하며 다시 1400선에 근접했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었다.
일단 지수가 오르긴 했지만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해 보인다.
이데일리 ON의 이동훈 전문가는 "눈앞의 단기적인 재료들보다는 7월을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동훈 전문가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불안한 장세 속에서 IT업종이 향후 우리 증시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며 "지난주부터 기관들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대형 IT 종목들을 비롯한 기술주들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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